EduTechMall Lanch

2023년, 교육부는 에듀테크 정보 플랫폼 구축을 주요 과제로 삼아 S2B 조달 시스템 개선을 추진했습니다.

교직원 설문조사 결과, 과목별 분류 부족, 체험판 부재, 교육과정 설계 어려움, 제한된 구매 옵션 등이 주요 문제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존 S2B 시스템은 단일 가격 구조로 구독제·인원별 요금제를 지원하지 못했으며, 과목별 데이터 미보관, 커뮤니티 부재 등으로 검색·수업 설계가 불편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DB 구조를 개선하고, 과목별 데이터 필수화, 체험판 제공, 커뮤니티 공간 마련 등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제품 분류 체계를 과목 중심으로 개편하여 검색 편의성을 높였으며, 구독제·인원별 요금제 도입으로 구매 선택권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체험판 기능을 추가해 구매 전 제품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교사 간 콘텐츠·교육과정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를 구축해 협업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했습니다.

In 2023, the Ministry of Education launched an EdTech promotion plan, leading S2B to enhance its procurement system for easier EdTech purchases.

A survey identified key issues: lack of subject-based categorization, no trial versions, and limited purchasing options. S2B addressed this by improving its database, adding trial versions, and creating a community space for teachers. The EdTech Mall was redesigned with subject-based categorization and introduced flexible pricing models.

After launch, engagement surged—45% used subject filters, 30% clicked trial links, and purchase conversion rose by 12%. Subscription products made up 25% of sales, creating a new revenue stream.

With improved search, pricing flexibility, and trial access, S2B enhanced the EdTech procurement experience for educators and the broader eco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