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B Rebranding

리브랜딩 설문 분석 결과, S2B는 브랜드 재인(86%)은 높았지만, 구매 시 활용성이 낮아 브랜드 자산 활용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계약 담당자 만족도(78%)는 높은 반면, 사업 담당자 만족도(8%)가 낮아 UX 및 기능 불균형이 확인되었습니다.

리텐션 분석에서도 월 2회 미만 방문, 브랜드 회상률 3.5%로 경쟁 플랫폼 대비 Top-of-Mind 확보에 실패한 상태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 경험 개선, 충성도 제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 중심의 리브랜딩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2025년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사업 담당자의 기획 편의성, 계약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브랜드 메시지와 UX를 통합적으로 개선해 S2B를 가장 편리한 수의계약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장 세분화를 위해 사용자 특성을 분석하고, ‘업무 편리성’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에 공감할 타겟층을 설정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USP(핵심 가치) 기반의 IMC(통합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업무 편리성을 강조하고 채널별 맞춤 전략을 적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구매 시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전략적 접근을 진행했습니다.

A rebranding survey showed that while S2B had high brand recognition (86%), its assets were underutilized due to low relevance in purchasing. There was also a UX imbalance, with high satisfaction among contract administrators (78%) but low satisfaction among business managers (8%).

User retention was weak, with most visiting less than twice a month and a low brand recall rate (3.5%). To address this, S2B developed a rebranding strategy focused on improving UX, loyalty, and brand awareness.

By 2025, system improvements will enhance planning for business managers and streamline contracts for administrators. Market segmentation identified workflow efficiency as the core value, guiding an IMC strategy to effectively communicate S2B’s USP.

Lastly, workflow efficiency and channel-specific strategies were used to strengthen brand awareness and ensure S2B remains top-of-mind at purchase moments.